전남 목포시
북한 음식문화 체험 행사 마련
전남 목포시협의회(회장 우승하)는 4월 9일과 10일 목포 유달산에서 벚꽃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한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목포 유달산 꽃축제 기간을 활용해 개최된 북한음식 체험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만든 두부밥과 온면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시민들에게 음식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 밖에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정부3.0 관련 홍보 웹툰을 패널로 제작해 전시했으며, 목포시협의회의 통일 활동 사례를 담은 자료집과 민주평통 홍보 책자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