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기독교 교회 목회자들과 통일 좌담회
서울 은평구협의회(회장 전우대)는 4월 19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관내 기독교 교회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통일 좌담회를 개최했다.
은평구 관내 기독교 교회 목사와 장로 등 목회자 2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이날 좌담회에서는 북한의 종교 실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북한 복음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으며, 오는 8·15 광복절 기념 행사를 은평구협의회와 관내 기독교 교회가 연대해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