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vol 115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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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북한 인권 지도자 과정 개설… 10주 동안 진행

뉴스 & 민주평통

경기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상호)는 4월 22일 오후 6시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우리의 통일정책과 북한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북한 인권 개선에 관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한 북한 인권 지도자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북한 인권 지도자 과정은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10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특강과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개강식이 진행된 1주 차 강좌에서는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이 ‘한반도 분단체제와 남북한 인권의 시대적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4월 29일 진행된 2주 차 강좌에서는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소장이 ‘왜 북한 인권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북한 인권 지도자 과정에서는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과 이재춘 전 주러시아대사, 이정훈 전 국제인권대사, 임순희 통일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등 북한 인권 문제 전문가들이 특강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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