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청년분과위 합동 워크숍 개최
정책건의 효율성 제고 방안 논의
민주평통 종교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수구)와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희윤)는 4월 20일과 21일 강원 철원군에 소재한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안보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자문건의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수구 위원장과 도희윤 위원장이 최근의 한반도 통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대북 제재 등 북핵 해결과제를 마련해야 하고, 실질적인 정책건의 활동을 추진해나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김정봉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간사가 최근 북한 핵과 미사일 발사 실험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현안에 관해 설명했고, 임영희 DMZ평화통일운동본부 사무국장이 DMZ 세계평화공원의 의미와 DMZ 걷기사업 등에 관해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