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협의회(회장 이순형)는 4월 15일 자문위원과 탈북 청소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랜드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놀이기구 탑승과 미술관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탈북 청소년들의 조기 정착을 돕고 다양한 남한의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협의회는 앞으로도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