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협의회(회장 강덕구)는 4월 11일 대전 송촌장로교회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2쌍의 합동결혼식을 열고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민주평통의 대전 지역 5개구 협의회가 힘을 모아 마련한 합동결혼식은 올해로 8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29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Vol 127 /2017.05
전체메뉴<2017년 5월호 목차>
대전 대덕구협의회(회장 강덕구)는 4월 11일 대전 송촌장로교회에서 자문위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2쌍의 합동결혼식을 열고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탈북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민주평통의 대전 지역 5개구 협의회가 힘을 모아 마련한 합동결혼식은 올해로 8회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모두 29쌍의 부부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