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위기도 서둘러 해결하겠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겠습니다.
필요하면 곧바로 워싱턴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에도 가고,
여건이 조성되면 평양에도 가겠습니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라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습니다.
한미동맹은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한편으로 사드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및 중국과 진지하게 협상하겠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막강한 국방력에서 비롯됩니다.
자주국방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할 토대도 마련하겠습니다.
동북아 평화구조를 정착시켜
한반도 긴장 완화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5월 10일 대통령 취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