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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협의회(회장 정재화)는 9월 11, 12일 텐진헝(天津恒)대주점에서 자문위원의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권철현 전 주일대사가 ‘동아시아 70년사의 전개 과정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한종욱 통일관이 박근혜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통일을 위한 청년 통일역량 강화 방안과 자문위원의 통일활동 방안, 베이징협의회의 통일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분임별 토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