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회의는(부의장 최충경)는 9월 17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통일정책 방향과 통일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경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회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포럼에서 발제에 나선 하상식 창원대 교수는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과 최근의 남북관계와 북한 정세를 설명하고, 지역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섯 가지 과제를 강조했다.
또한 포럼에서는 진희관 인제대 교수가 ‘남북관계 현안 쟁점과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과제’에 관해 발표했으며, 조재욱 경남대 교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준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