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는 제70차 유엔 총회와 유엔 개발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환영하는 광고를 뉴욕 맨해튼 거리에 게시했다.
‘Welcome to NewYork! President Park Guen-hye The Guardian of True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뉴욕 방문을 환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진정한 수호자)’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가 그려진 이 광고는 지난 9월 21일 뉴욕 매디슨 애비뉴와 42가 거리가 만나는 공중전화 부스에 부착됐다.
가로 196cm 세로 94cm 크기로 제작된 광고는 푸른색 바탕에 왼쪽에는 한반도 지도가 있고 오른쪽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배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