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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협의회(회장 류제숙)는 9월 1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명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순천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제숙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80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사랑의 쌀 80포대를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이 상호 협력하는 1 대 1일 멘토링 활동 추진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