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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만 전북부의장과 전북지역 14개 시·군 지역협의회장들은 9월 17일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방문해 한가위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17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를 만들고 북한이탈주민 등 어려운 처지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내도록 하기 위해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송현만 부의장을 비롯해 14개 시·군 협의회장과 간부 자문위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