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협의회(회장 유병수)는 6월 12일 천안시 천안북중학교에서 한겨레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장과 탈북 청소년이 함께한 ‘탈북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를 열었다.
이정빈 학생(2학년)은 “통일과 북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탈북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이곳에서 적응하는 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게 됐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통일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Vol 129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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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협의회(회장 유병수)는 6월 12일 천안시 천안북중학교에서 한겨레중고등학교 곽종문 교장과 탈북 청소년이 함께한 ‘탈북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를 열었다.
이정빈 학생(2학년)은 “통일과 북한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탈북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이곳에서 적응하는 게 얼마나 어려웠는지 알게 됐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통일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