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김점순)는 6월 13일 탈북민 초청 간담회를 열고 민주평통이 전국적으로 공모 중인 ‘통일맘 정착수기’ 참가를 독려했다.
5명의 탈북민과 자문위원이 1 대 1 멘티·멘토가 돼 통일맘 수기를 안내하고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탈북민을 위해 한글 입력 작업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남한에서의 그들의 삶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이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Vol 129 /2017.07
전체메뉴<2017년 7월호 목차>
경기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김점순)는 6월 13일 탈북민 초청 간담회를 열고 민주평통이 전국적으로 공모 중인 ‘통일맘 정착수기’ 참가를 독려했다.
5명의 탈북민과 자문위원이 1 대 1 멘티·멘토가 돼 통일맘 수기를 안내하고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탈북민을 위해 한글 입력 작업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남한에서의 그들의 삶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이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