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협의회(회장 유석찬)는 1월 13일 댈러스 한인타운에서 댈러스한인회와 공동으로 ‘제115주년 미주 한인의 날’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댈러스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퍼레이드에는 김기훈 휴스턴협의회장과 댈러스협의회 전직 회장, 주요 한인단체장과 자문위원, 한인 동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댈러스 주류사회에 전파하고 남북통일을 위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는 민주평통과 한인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