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와 함께 외교적 해법으로
반드시 남북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겠습니다.
생사 확인, 서신 교환, 상봉과 고향 방문이라는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들을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풀어가겠습니다.
안보에는 ‘충분하다’라는 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철통같은 안보,
평화를 지키고 만드는 강한 안보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10월 22일 이북5도민회 체육대회 축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