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행복한통일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문희)는 12월 10일 영동군 ‘이수한우’에서 충북지역 여성 자문위원과 여성 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충북지역 여성 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민주평통 충북지역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영숙, 김영복 탈북강사가 ‘탈북 여성의 통일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문희 부의장은 “충북지역 여성 자문위원과 여성 지도자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좌담회가 북한에 대해 제대로 알고 통일의 해법을 찾아 새로운 통일을 준비하고 평화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