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통일이 되면’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
경북 군위군협의회(회장 구본국)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기 위해 ‘통일이 되면’이라는 주제로 평화통일 염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지역 어린이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사생대회는 ‘통일 되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와 병행해 ‘통일 행복’ 사행시 짓기 행사도 치러졌다.
이날 사생대회에서는 대구 반송초교 김유진(3학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통일대박’ 사행시 부문에서는 군위초교 황금곤(3학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