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회의 청년위원회(위원장 양승곤)는 지난 12월 1일 전남대 사회과학대 강당에서 대학생들의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통일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통일 문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학생이 바라본 평화적 통일과 이념 문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윤성석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이가람(전남대 자율전공학부) 학생이 주제발표를 했고, 신성찬(전남대 사학과 4학년), 정재현(전남대 철학과 2학년), 정의호(전남대 자율전공학부) 학생이 지정토론자로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