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vol 113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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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북한 핵과 미사일 규탄

“평화와 통일의 길에 나설 것” 촉구

LA협의회<사진> LA협의회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규탄대회와 이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대회가 해외 곳곳에서도 개최됐다.

LA협의회(회장 임태랑)는 지난 2월 8일 로스앤젤레스 시내 용수산 한식당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대회를 열고 성명서를 통해 “우리 정부가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 데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확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튼튼한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사드 배치 논의에 착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북한 핵과 미사일 규탄<사진> 시애틀협의회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와 시카고협의회(회장 이문규)는 각각 2월 7일 규탄대회를 갖고 “북한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안보를 위협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중국과 러시아도 북한의 핵개발을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인 압박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문규 시카고협의회장은 “김정은 체제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 행위를 국제사회가 강력하게 저지해야 할 것”이라면서 “김정은은 핵과 미사일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북한 동포를 위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지역협의회<사진> 유럽지역협의회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전민식)도 2월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북한은 지금이라도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해 비핵화 결단을 내리고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조속히 복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도 2월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북한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공생과 상생의 세계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유럽지역회의(부의장 박종범)는 지난 2월 10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북아 평화체제를 위협할 뿐 아니라 평화통일을 바라는 8천만 겨레의 염원을 송두리째 빼앗는 도발 행위를 당장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중미카리브협의회<사진> 중미카리브협의회

또한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 행위이자 세계 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강력한 제재조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트리아분회<사진> 오스트리아분회

박종범 유럽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한인 교민들은 2월 16일 오후 베를린에 소재한 주독일 북한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북한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북유럽협의회<사진> 북유럽협의회

이들은 ‘북한의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를 단호히 규탄한다’고 쓰인 현수막과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는 도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등 문구의 피켓을 들고 북한 김정은 체제를 비난하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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