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vol 113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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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핵과 미사일 개발자금 차단
국민의 안전 귀환 위한 긴급조치

북의 핵과 미사일 개발자금 차단 국민의 안전 귀환 위한 긴급조치

이번에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막기 위해서는 북한으로의 외화 유입을 차단해야만 한다는 엄중한 상황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개성공단을 통해 작년에만 1320억 원이 들어가는 등 지금까지 총 6160억 원의 현금이 달러로 지급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급한 달러 대부분이 북한 주민들의 생활 향상에 쓰이지 않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노동당 지도부에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중략)

우리 국민들을 최단 기간 내에 안전하게 귀환시키기 위해 이번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알릴 수 없었고, 긴급조치가 불가피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에 관한 국회 연설(2월 16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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