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소식

워크숍·공감토론·문화공연…
평화·통일 염원 행사 국내외서 잇따라 열려

경기지역회의(부의장 윤신일)는 5월 4일 시흥시청에서 ‘2018 소통·공감 행정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지역 행정실장 24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행정실장들이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을 인지하고, 지역협의회의 역할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통일일꾼으로서 역할을 모색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행정실장들은 지역협의회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올해 하반기에 추진하는 경기지역 중점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효과적인 지역 관리 노하우도 서로 공유하는 등 직무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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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평화통일 염원을 댄스로 표현하는 이색 대회가 열렸다. 5월 12일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제5회 전국 청소년 통일 댄스 퍼포먼스 대회’가 개최됐다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가 주최하고, 전주시협의회(회장 고영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과 전주시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제출한 UCC 댄스 영상을 대상으로 예선전 심사를 진행했다. 예선전을 통과한 8개 팀은 이날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격렬한 몸짓을 선보였다. 댄스 대회가 열리는 동안 풍남문 광장에서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남북 댄스 대결 및 화합 댄스 플래시몹이 함께 진행돼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북 정상 패러디하기, 평화통일 메시지 쓰기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이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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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5도지역회의(부의장 박기정)는 5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전북 상관리조트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축하하고, 북한이탈주민과 실향민 1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북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을 초청해 현재 남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북한의 사투리를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경기전, 오목대, 정동성당 등이 위치해 있는 전주 한옥마을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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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회의(부의장 이완식)는 5월 19일 ‘제1회 전국 청소년 프리스타일 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랩으로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진도의 대표 축제인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 야외 행사장에서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 예선대회에 총 80개 팀이 참가하는 등 이번 대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콘테스트에선 예선 심사를 거친 18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출전 팀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자유로운 몸짓으로 표현해 축제에 참가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가사에 담긴 평화통일의 의미를 40여명의 청소년들이 멋진 퍼포먼스로 승화시켜 이번 행사의 취지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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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협의회(회장 이지웅)는 5월 2일 용남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에 대해 영상, 음악, 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1인 모노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높은 몰입도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지웅 회장은 “통일과 북한 문제를 학생들이 즐겁게 소통하며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극이나 뮤지컬 등 문화공연 형식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통일 공감대 형성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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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협의회회장 여덕현)는 5월 8일 먼저 온 통일의 주역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념하며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하는 버스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북한 관련 퀴즈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어려운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평소에 고향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온 한 북한이탈주민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마음 아파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로 소외감 없이 지역민으로서 자리 잡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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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협의회(회장 박종헌)는 5월 9일 오륙도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2018 청소년 평화공감 통일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통일토크콘서트는 통일시대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과 함께 평화를 향한 남과 북의 변화와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다. 학생들의 열의는 대단했다. 탈북 청소년과 함께 북한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북한에도 중간고사 시험이 있는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가족 이야기를 나눌 땐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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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협의회(회장 정헌)는 5월 9일 중원대학교 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공감토론을 벌였다. 토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가 생각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문장순 중원대 교수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탈북 학생으로부터 북한 실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후 자문위원과 학생들 간의 토론이 펼쳐졌다. 청년들이 통일 문제에 관심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통일 관련 콘텐츠가 개발돼야 한다는 데 참석자들이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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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협의회(회장 박한규)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임정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16명이 참가했다. 충절의병의 고장인 제천은 개화기 당시 외세의 침입에 저항하기 위해 일어난 의병의 발상지다.

이번 임시정부 탐방은 학생의 통일 역량을 키우고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자리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학생들은 민족독립운동의 진원지인 상하이 임시정부를 방문한 후 자싱(嘉興)의 임시정부와 김구 피난처, 항저우 임시정부,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투척한 홍커우공원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우리 순국선열의 혼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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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협의회(회장 한태현)는 5월 12일 광주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남북 청년 장관급 모의회담’을 개최했다. 이날 모의회담에는 광주 서구협의회 청년분과위원, 유엔한국학생 전남지부, 국제평화청년그룹 전남광주지부 소속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논의를 펼쳤다.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확산하고 젊은 세대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모의회담은 통일한국을 가정해 각 부처의 정책을 논의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포토존과 평화나무 리본 달기, 통일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청년 통일동아리 대표로 임명된 차대헌 자문위원은 “민주평통과 지역 청년단체, 청년 통일동아리를 잘 연결해 지역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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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협의회(회장 이영희)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문위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5월 1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전주, 군산 일대에서 진행됐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통 부채 만들기를 하고 전동성당, 경기전, 최명희문학관 등을 견학했다. 2일 차에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미술관, 진포 해양테마공원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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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협의회회장 조일청)는 5월 15일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대학생 통일공감 토크쇼 및 제5기 대학생 통일동아리 ‘기차 타고 유럽 가자’ 발대식을 가졌다. 제1부 토크쇼는 박종철 경상대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주제는 ‘평화의 출발, 판문점 선언’. 이날 남북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진행된 최금희 탈북강사는 북한 경제와 변화된 북한의 현 실정, 북한이탈주민의 탈북 과정, 애로사항 등을 설명해 학생들이 북한이탈주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2부에서는 5기 통일동아리 ‘기차타고 유럽가자’ 발대식을 가졌으며, 통일동아리 지도교수와 함께 동아리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일동아리 회원들은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를 친구들과 함께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통일 미래를 준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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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5월 15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기념하기 위해 ‘한 사람 한 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2008년 5월 국립서울현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헌화운동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문화영 회장은 “헌화운동으로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일조할 수 있는 자문위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협의회는 이 운동을 앞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묘역 일대를 직접 손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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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협의회(회장 정찬권)는 5월 17일 광주 남구청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 평화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과 여성단체 및 지역사회 여론주도층 등 45명이 참석해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에 대한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김영희 탈북강사의 강연에 이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평화통일 사행시 짓기가 진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이송례 여성분과위원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평화의 봄이 시작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민주평통 여성위원과 지역 여성 리더들이 협력해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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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협의회(회장 김기명)는 5월 21일 부천중학교 목련관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탈북 청년과 함께하는 통일 이야기’를 개최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탈북 청년과 함께 이야기하는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이었다.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탈북 대학생 2명이 무대에 올랐다. 북한 예술단에서 근무한 바 있는 김진아 탈북 대학생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냈다. 참가 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 사회와 통일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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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협의회(회장 백창욱)는 5월 23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 통일공감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이 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다목적홀에 모여 ‘한반도 평화와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승호 경동미래전략연구소 남북교류협력팀장의 강연을 들었다.

통일공감 강연회는 통일 미래세대를 육성하고 통일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로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2학년 한 학생은 “청소년들이 분단의 고통을 경험하지 못해 북한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내왔는데, 강연을 듣고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한반도에 평화가 중요한 이유와 통일이 필요한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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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카리브협의회 과테말라지회(지회장 이경수)는 5월 12일 과테말라 한인회관에서 ‘제3회 평화통일 기원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화통일 웅변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총 1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의 면면은 다양했다. 최연소 10세 교민 학생부터 다문화가정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평화통일의 당위성과 통일 이후 한반도의 모습을 그려보며 연령과 국적, 인종을 초월한 한마음 한뜻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외침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날 세종어학당 소속인 웬디 가르시아 학생이 한국인과 과테말라인을 제치고 당당하게 대상을 받았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웬디 가르시아의 웅변 솜씨에 많은 이들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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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협의회(회장 박영완)는 5월 13일 오후 소피텔 리도호텔에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평화!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강연회는 황인성 사무처장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황인성 사무처장은 ‘2018 남북 정상회담의 의미와 성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황인성 사무처장은 “4월 27일 남북 두 정상의 만남으로 “굳게 닫혔던 한반도와 동북아의 질서가 크게 움직이고 있고 70년 이상 지속된 분단과 대결의 시대를 마감하고 평화와 공존의 시대로 가는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8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진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정세가 휘청거릴 때마다 동북3성 교민과 동포들의 생활이 어려웠던 당시를 떠올리곤 한다”며 “향후 남과 북의 경제가 하나로 이어져 그 결실이 동북3성 주민들에게도 미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회는 자문위원 40여 명과 150여 명의 교민 및 조선족 동포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과 교사, 한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해 최근 급변하는 남북 상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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