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현장

3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8기 해외지역회의’는 미주지역 20개 협의회 730명 해외 자문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3월 7일부터 나흘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8기 해외지역회의’는 미주지역 20개 협의회 730명 해외 자문위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개 미주지역 730명 해외 자문위원들 “한미 공조 강화하고
공공외교 실천하자”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상’, ‘해외 자문위원의 역할’, ‘미주 통일·공공외교 활동’….
3월 7일부터 3박 4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18기 해외지역회의’를 관통하는 키워드였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지역 20개 협의회에서 자문위원 73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3월 8일 오전 9시, 인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은 아침 인사를 주고받는 해외 자문위원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했다. 전날 장거리 비행 끝에 서울에 도착한 해외 자문위원들은 시차 적응도 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얼굴과 목소리에 활력이 넘쳤다. 서승건 애틀랜타협의회 자문위원은 “해외지역회의는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리”라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명예롭게 헌신할 수 있어 가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은 3월 7일부터 나흘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제18기 해외지역회의’를 가졌다. 해외지역회의 참석자는 미국, 캐나다, 중남미지역 해외 자문위원들. 이들은 워싱턴,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샌디에이고, 휴스턴, 하와이, 덴버, 시애틀, 댈러스, 애틀란타,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밴쿠버, 브라질, 중미카리브, 남미서부 총 20개 협의회에 소속돼 있다. 민주평통은 해외지역회의 슬로건을 ‘평화로운 한반도, 번영하는 한민족’으로 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차원에서다.

본격적인 회의가 열린 3월 8일 개회식에서 황원균 미주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지역회의가 민주평통이 어떤 방향성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번영하는 한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평화통일 책임감 · 사명감 막중

해외지역회의는 매년 해외 자문위원들이 모여 회의와 분임토의를 통해 정책건의안을 채택하는 자리다. 그동안은 매년 4월 이후에 열렸지만, 올해는 ‘평화올림픽’ 기조를 잇는 평창패럴림픽 개막식(3월 9일)에 맞춰 3월에 개최됐다.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해외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가 전력을 다했고 목표한 바를 성취했다”고 평가한 뒤 “이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남북 화합의 분위기를 살려 각 분야로 회담을 확대하고 북·미 대화를 중재해 비핵화 회담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말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핵화 대화가 열리면 국제사회도 제재보다는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본격적인 회의가 열린 3월 8일 기조강연에서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본격적인 회의가 열린 3월 8일 기조강연에서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한 해외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해외 자문위원이 맡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대통령의 대북·통일정책을 자문하고 건의하는 헌법기관이 바로 민주평통”이라며 “고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영상 보고에서는 우호적인 한반도 평화통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20개 협의회별로 소개됐다. 민주평통이 행사장 인근에 별도로 마련한 전시회 부스에서는 포토존과 작은 사진전이 마련돼 행사 쉬는 시간마다 자문위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자문위원은 서로의 활동상을 엿보며 앞으로 미주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여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해외 자문위원의 활동 편의성을 도모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안내됐다. 민주평통은 월간지 <통일시대>와 뉴스레터 ‘평화통일 톡!’을 배포·홍보하고 민주평통 네이버 블로그 이웃 맺기, 민주평통 페이스북, 민주평통 다국어 홈페이지(영어, 일어, 중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 이벤트 소식을 적극 알렸다.

미주 한인들의 공공외교 힘

황인성 사무처장은 업무보고에서 ‘2018년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밝혔다. 제18기 민주평통 활동 목표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활동 방향으로는 ▲국민 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 등 총 4가지가 마련됐다. 사업별 연내 목표와 세부 전략도 공유했다. 민주평통은 내실 있는 상향식 정책 추진 전략으로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건의 반영 ▲온라인 정책건의 시스템 고도화 ▲직능별 정책회의 ▲지역협의회 정기회의 ▲남북관계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건의 전문성 제고를 각각 제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 “오는 4월 말 이전에 남북 핫라인 통화와 예술단 평양 방문이 있을 것”이라며 “판문점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우리 땅을 밟게 된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격려사에서 “오는 4월 말 이전에 남북 핫라인 통화와 예술단 평양 방문이 있을 것”이라며 “판문점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우리 땅을 밟게 된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의 통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민주평통은 자문위원 연수, 청년·여성 자문위원 역량 강화, 온라인 지식 서비스 및 통일 자료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외 평화통일포럼, 해외 대북정책 강연회, 세계 청년·여성위원 콘퍼런스, 해외 통일 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해외 평화통일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세 차례 특강이 이어졌다. 첫 번째 특강 주제는 ‘미주 통일·공공외교 활동의 방향과 과제’로 김동석 미주한인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트럼프 시대에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공공외교 개념과 특징을 소개했다. 공공외교란 국가나 사회의 구성원이 두루 주체가 되어 국가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외국 국민을 상대로 국가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외교활동을 말한다. 김 상임이사는 지난 2월 스포츠 중계 전문 앵커 조슈아 쿠퍼 라모가 NBC(미국 방송) 평창동계올림픽 중계에서 ‘식민지 옹호 발언’을 했다가 해고된 사례를 언급하며 “미주 한인들이 보여준 공공외교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격려사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남북의 합의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이해와 협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며 “변화의 큰 전기가 됐지만 앞으로 고비가 올 수도 있고 또 많은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정부가) 그런 과정을 지혜롭게 넘겨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18기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황인성 사무처장. ‘제18기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황인성 사무처장.

지난 3월 5일 대북 특사단이 평양에서 확약을 받아온 6개 항은 ▲제3차 남북 정상회담 4월 말 개최 ▲정상 간 핫라인 설치 ▲북한의 비핵화 의지 천명 ▲북·미 대화 용의 ▲대화기간 전략 도발 중단 ▲남측 태권도시범단·예술단 평양 방문이다.

이 총리는 “4월 말 이전에 북한과 미국 사이에 대화가 있을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4월 말 판문점에서 진행될 정상회담에 대해 “남북 정상이 만나기로 약속된 평화의집은 판문점의 남측 지역에 있는 시설”이라며 “분단 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우리 땅을 밟게 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4월 말 이전 북·미대화 가능성

오후엔 ‘김정은 시대의 북한과 변화 전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특강이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경제적 관점에서 김정은 시대의 주요 경제정책과 과학기술 노선, 김정은 집권 이후 시장화 실태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다. 임 교수는 “김정은은 통제·관리 가능한 시장경제를 희망하지만 시장경제가 고도화되면서 북한 주민들의 시장경제 마인드는 지속적으로 확산돼 사실상 국가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향후 대북정책의 방향 설정과 관련해 대북제재와 압박 일변도가 갖는 양면적 효과를 고려하면서 좀 더 혁신적인 북한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해외지역회의에서 진행된 강연을 들으면서 웃고있는 미주지역 자문위원들. 해외지역회의에서 진행된 강연을 들으면서 웃고있는 미주지역 자문위원들.

세 번째 특강은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맡았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관계 발전 과제’. 정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의 걸림돌인 북핵 문제의 발단과 악화 과정을 차례대로 살펴본 후 북핵 문제 해법으로 ‘미·북 수교(평화협정)’를 언급했다. 정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는 정전협정이 아닌 평화협정이 체결될 때 오는 것”이라며 “쌍중단(북핵·미사일 실험과 한미 군사훈련 상호 중단)으로 6자회담 재개 이후 쌍궤병행(비핵화와 평화협정 협상 동시 진행) 과정을 거쳐야만 북핵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0개 개별 공간에서는 협의회별로 분임토의를 진행해 정책건의안과 협의회별 실천과제 등에 관한 발표들이 이뤄졌다. 미주지역 20개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분임토의에서 평화공공외교로서 해외 민주평통의 역할,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재외동포사회의 역할, 대한민국 평화통일 의지를 현지인 및 차세대에게 공감시키는 방안 등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필라델피아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이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지역회의는 행사 첫날인 3월 7일 미주지역 간부위원 회의에서 해외지역회의 운영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 후 미주지역 20개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들이 서로 생각을 교환했다. 협의회별로 소개를 마친 자문위원들은 수석부의장이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회의 3일 차인 3월 9일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현안과 한반도정책 추진 방향’이란 제목으로 자문위원들에게 직접 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오후엔 해외 자문위원들이 인천에서 평창으로 이동해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을 관람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 평화와 화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회의 4일 차인 4월 10일엔 유인태 동양예술극장 대표가 제작한 다큐 ‘위대한 청춘 70’을 관람한 후 지난 8일 미주지역 20개 협의회별로 최종 논의된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심화 ▲대미 평화·통일 공공외교 강화 등을 정책건의안으로 채택했다.

INTERVIEW

에콰도르에 평화통일 기운 전파 위해 한인·현지인의 외교 소식통 자처

권순재 자문위원 권순재 중미카리브협의회 자문위원

권순재(56) 자문위원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는 낯선 에콰도르 땅에서 ‘평화통일’을 외친다. 그는 한반도를 중계한다는 마음으로 민주평통 주요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린다. 지난 3월 7일부터 나흘간 열린 해외지역회의 모습도 사진에 담아 게시했다. 권 자문위원의 페이스북은 에콰도르 한인과 현지인 사이에선 ‘소식통’으로 불린다. 그가 외교 소식통을 자처하는 이유는 하나. 에콰도르 한인 2세대와 현지인에게 한반도 평화통일 기운을 퍼뜨리기 위해서다.

“이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목적이에요. 지금은 에콰도르 한인 2세대와 현지인의 통일 인식을 전환해 능동적으로 통일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때이거든요.”

권 자문위원이 이 일에 사명감을 갖게 된 데는 2015년부터 2년간 에콰도르 키토 한글학교(Quito Korean School) 교장을 맡은 경험이 토대가 됐다. 에콰도르 키토 한글학교는 에콰도르 한인회의 지원을 받아 교민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에콰도르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글수업을 진행한다.

“한글교육은 에콰도르 한인 2세들이 애국심을 고양하는 효과가 있어요. 한국 정부와의 친밀감을 유지함으로써 에콰도르 동포사회에 통일 여론을 북돋을 수도 있고요. 궁극적으로 에콰도르 정부의 대외정책에 대한민국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등 공공외교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민주평통 통해 인생 항로 재설정

2011년 남편과 함께 에콰도르 수도인 키토로 건너온 권 자문위원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에게는 한 가지 바람이 있다. 여성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사회 각계에서 좀 더 활발해지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아테네에서 열린 여성 콘퍼런스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여성 오피니언 리더 양성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여성은 평화를 사랑하고 화합을 중시하며 경청하는 태도를 취해요. 이런 특성을 가진 여성 자문위원들을 차세대 여성 외교·통일 오피니언 리더로 양성한다면 한반도 평화통일 여론을 수렴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질 겁니다.”

INTERVIEW

“내 방송국은 ‘작은 통일전망대’ 한인 2·3세대의 통일교육 역할

남기욱 자문위원 남기욱 로스앤젤레스협의회 자문위원

LA미주기독교방송(KCBN) 경영을 총괄하는 남기욱(40) 자문위원은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인 남철우 대표가 1998년 설립한 LA미주기독교방송은 AM 방송과 FM 방송 2개 라디오 채널을 통해 지난 20년간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남가주지역에 24시간 방송을 해왔다.

“이들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목적이에요. 지금은 에콰도르 한인 2세대와 현지인의 통일 인식을 전환해 능동적으로 통일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 때이거든요.”

“오래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셨던 아버지가 방송에서 민주평통 소식을 자주 전하시곤 했어요. 저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민주평통 소식을 특별 방송하고 있답니다.”

미주지역 내 한인사회가 그렇듯 LA 한인사회도 이민 1세대부터 미국에서 태어난 2·3세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돼 있다. 그는 요즘 차세대 자문위원들이 합류한 LA협의회가 서서히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느낀다.

“LA 한인사회도 1980, 90년대 텃밭을 일구었던 1세대들이 은퇴하고 있어요. 이제 2세대, 3세대, 청년·청소년을 이끄는 평화통일 활동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LA 고교 내 통일 동아리 개설 추진

1981년, 4살 때 미국으로 이민 온 그는 3월 7일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10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해외지역회의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LA 한인사회 차세대 육성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그에게 이번 해외지역회의는 해외자문위원의 역할, 미주 통일·공공외교 활동 방향, 한미관계 발전 과제 등 세 가지를 한꺼번에 이해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한국어가 서툰 한인 2·3세들은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설명하고 우호적인 평화운동을 전개하는 게 저의 최대 관심사예요.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의지를 차세대에게 공감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현재 LA미주기독교방송에 누리소통망(SNS)을 접목해 한인 2·3세를 대상으로 민주평통을 홍보하고 있는 그는 문재인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과 한미관계 특수성을 알리며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약도 추진하zZ고 있다. 교내 클럽 ‘통일교육(가칭)’을 만들어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인 고교생과 현지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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