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협의회(회장 박대근)는 지난 10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로 시내 Churrascaria Fogo de Chao에서 이정관 주브라질 대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차세대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차세대 자문위원과 교포 청소년, 브라질 주류사회 인사와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에서 이정관 대사는 ‘박근혜정부의 통일외교’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외교를 자세히 설명했으며, 차세대 한인동포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글로벌 무대에 나설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