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회의(부의장 정영자) 청년위원회(위원장 배병인)는 지난 11월 9일 울산대 해송홀에서 청년 자문위원과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대 통일동아리 발대식과 대학생 통일 문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대학생 통일동아리 발대식에서는 84명의 울산대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와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발대식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자유토론회가 ‘한반도 통일비용에 관한 대학생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