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여성위원회
통일 생각 나누는 ‘여성 통일수다방’ 열어
경남지역회의 여성위원회(위원장 김한순)는 3월 17일 합천군청 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여성 자문위원과 여성 리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 여성 ‘통일수다방’을 열었다.
하상식 창원대 교수가 전문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통일수다방’은 제1세션 ‘통일 토크 수다’와 ‘토론식 분임 수다’, 제2세션 ‘체험형 분임 수다’로 나뉘어 진행됐다.
통일수다방은 하상식 교수의 진행에 따라 북한 정세와 남북관계, 한반도 통일 환경 등에 관한 질문에 패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점용 합천군협의회장과 고인실 북한이탈주민마산지회 대표, 이승희 대한적십자사 합천군부녀봉사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