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순택)는 지난 10월 9일 제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7000만 겨레와 해외 750만 동포들에게 우리말 우리 글을 바로 쓰게 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20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웅변인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웅변대회에는 미국, 중국, 몽골 등 세계 15개국에서 62명의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국내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