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협의회(회장 김윤환)는 지난 1월 24일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4년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온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30가구를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 자문위원들이 준비한 떡국을 먹으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및 생활과 관련한 간담을 가졌으며, 여성분과위원들이 준비한 떡국떡과 참기름, 한과 등 성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