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활동

4· 27 판문점 선언이 이루어진 장소인 평화의 집. 8월 5일 동남아남부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현지 교민, 현지인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디르만거리에서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및 남북 단일팀 출전 축하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아시안게임 지원 나선 민주평통

2018 아시안게임을 남북 화합의 장으로…
평화의 물결 일으키고 있는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남북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아시안게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아세안지역회의(부의장 이숙진)는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와 협력해 남북 선수단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개·폐회식과 남북 단일팀 경기 응원에 사용될 ‘코리아’가 새겨진 티셔츠와 한반도 깃발과 부채, 모자 등을 제작해 응원단에게 배포했다.

또한 김덕룡 수석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80여 명의 ‘민주평통 응원단’과 함께 개회식 및 남북 단일팀 경기를 관람했으며, 남북 화합을 위해 개최된 원코리아 페스티벌에도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도 했다.

4· 27 판문점 선언이 이루어진 장소인 평화의 집. 8월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원코리아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는 김덕룡 수석부의장.

특히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송광종) 역시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한반도 평화통일과 남북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월 5일 자카르타 수디르만 거리에서 ‘아시안게임 성공 기원 및 남북 단일팀 출전 축하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코리아 서포터즈 발대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한인동포와 500여 명의 자카르타 시민들이 함께했다.

100여 명의 광주 지역 청년들은 남북 양측의 국방부, 국토교통부,교육부, 문화체육부, 보건복지부,외교부 등 6개 부처에 소속돼통일 한반도를 위한 각 분야별정책을 토론하고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8월 24일 열린 조정 남자 싱글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민주평통 응원단.

또한 8월 14일에는 자카르타에 입성한 여자농구 단일팀 선수단을 공항에서 맞이했으며, 8월 17일에는 여자농구 단일팀의 대만과의 경기를 교민들과 관람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100여 명의 광주 지역 청년들은 남북 양측의 국방부, 국토교통부,교육부, 문화체육부, 보건복지부,외교부 등 6개 부처에 소속돼통일 한반도를 위한 각 분야별정책을 토론하고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8월 17일 여자농구 단일팀 경기 전 남북 인사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현 동남아남부협의회 부의장,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김일국 북한 체육상, 에릭 토히르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

이어 8월 18일 글로라 붕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자문위원과 교민 등 400여 명은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시 한반도 깃발을 흔들며 코리아를 함께 외치는 등의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어 8월 19일에는 수영대회에 나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100여 명의 광주 지역 청년들은 남북 양측의 국방부, 국토교통부,교육부, 문화체육부, 보건복지부,외교부 등 6개 부처에 소속돼통일 한반도를 위한 각 분야별정책을 토론하고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8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들이 공동 입장하고 있다.

100여 명의 광주 지역 청년들은 남북 양측의 국방부, 국토교통부,교육부, 문화체육부, 보건복지부,외교부 등 6개 부처에 소속돼통일 한반도를 위한 각 분야별정책을 토론하고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8월 14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자카르타에 입성한 여자농구 단일팀을 환영하는 동남아남부협의회 자문위원들.

한편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북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한 아세안지역회의와 동남아남부협의회의 활동은 10월 개최되는 장애인 아시안게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100여 명의 광주 지역 청년들은 남북 양측의 국방부, 국토교통부,교육부, 문화체육부, 보건복지부,외교부 등 6개 부처에 소속돼통일 한반도를 위한 각 분야별정책을 토론하고 논의하는시간을 가졌다. 8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민주평통 응원단과 현지 교민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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