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

1월호 독자 설문 당첨자

김으뜸(충북 청주시) 통일 칼럼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지 않은 그 길이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놓고 있으며 결국 평화로운 미래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니, 2019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더없이 기대된다.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빨리 평화로운 시대가 왔으 면 좋겠다.

오현진(전북 군산시) 남북관계 아카이브. 남북통일의 첫걸음은 ‘말의 통일’이라고 생각한다. 언어 이 질감은 분단을 가중시킨다. 언어 속에 사상은 없어야 한다. 겨레말큰사전 편찬이 겨레를 하나로 묶는 튼튼한 끈이 되리라 굳게 믿는다.

이인식(대전 서구) ‘2019 한반도 대전환과 국제협력의 길’. 과거의 시각으로 러시아를 바라보는 태 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앞으로 한반도 문제 에 있어 러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갔으면 좋겠다.

김영호(서울 강동구)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남한 답방. 김정은 답방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인 평화 노력을 천명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국회에서 4·27 판문점선언에 대한 비준동의 를 먼저 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국회연설로 한반도 비핵화를 천명한다면 한반도 가 평화의 메카이자 자주국으로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은정(서울 도봉구) 가장 기대하는 남북관계 소식은 완전한 비핵화. 세계평화, 곧 한반도 평화는 북 한의 검증된 완전한 비핵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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