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中, 文대통령 北대화촉구 발언에
“남북대화 지지”
중국 외교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누구도 한국의 동의 없이 군사 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며 북한에 대화를 촉구한 데 대해 남북대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북한, 핵 없이도 안보
걱정 없게 우리가 도울 것”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경제협력의 과정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갖지 않아도 자신들의 안보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라며 ‘대화’를 강조했다.
美국무부, ‘핵·미사일 실험중단’
등 대북 대화 3대 조건 제시
미국 국무부는 16일 핵 실험・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동북아의 안정을 저해하는 언행 중단 등 3대 조건이 선행되면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대북 에너지 수출 ‘뚝’
“北 경제자립도 높아져”
북한의 경제 자립도가 높아지고 러시아로부터의 에너지 수입이 늘면서 중국의 대북한 에너지 수출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핵무장 贊” 62.8%
“선제공격” 反 64.8%
문화일보가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의 핵 무장에 찬성하는 응답은 62.8%로 나타났다.
러 외무부 “美 대북 군사공격은
지구종말론적 시나리오”
미국의 대북 군사공격 위협이 실제로 이행되면 이 전쟁은 국제전으로 비화할 것이고 결국 지구종말론적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경고했다.
“트럼프, 어떤 옵션이든 한국 동의
받겠다 약속” 정상 대화
북-미 긴장 상황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북핵 사태의 ‘레드라인’ 기준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을지훈련 참가 美 병력
작년보다 7,500명 줄어
한미가 21~31일 실시하는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참가할 미군 전체 병력이 지난해보다 7,500명 줄었다.
“러시아 대북 수출 1년
새 2배 이상 늘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각종 석유제품을 지난해보다 올해 북한에 더 많이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초 푸틴 만나는 文대통령
‘新북방정책’ 협력·비전 알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9월 초 러시아 방문을 시작으로 향후 석 달간 4개국을 방문하며 정상외교를 재개한다.
“트럼프 대북정책,
미국민 43% 지지 vs 53% 반대”
조지워싱턴대학이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3%,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53%로 집계됐다.
IAEA 북핵 연례보고서
“영변 경수로 공사장 활동증가”
북한이 영변의 5MW급 원자로와 농축우라늄 시설을 계속 가동하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9월부터 北여행 전면금지
北체류 지원활동 200명 어쩌나
미국 정부의 북한 여행 금지 조처가 9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아직 200여 명의 미국인이 북한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시사종합지 타임이 24일 보도했다.
“김정은 도발은 생존 위한 몸부림…
사드 빠른 배치가 中에도 ‘출구’”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도발의 근본적인 원인이 체제 유지를 위한 몸부림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색깔’ 확 바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자문위성 구성에 변화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새 정부 성격에 맞는 기관으로의 탈바꿈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