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서소문 포럼]
대북정책 망칠 5가지 함정
문재인 대통령이 국방부 방문 때 “적의 어떤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북응징’을 주문했다.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봉착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선 다른 선택이 없었을지 모른다.
文대통령 “사드·위안부 문제,
우리가 할 말을 좀 제대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일본중국에 파견한 새 정부 특사단으로부터 활동 보고를 받고 “사드 문제도 그렇고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우리가 할 말을 좀 제대로 했다고 생각이 든다”고 평가했다.
“북한 선제공격 땐 의회 승인 받아야”
미 민주당 의원 64명 트럼프에 서한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64명은 23일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의회의 승인을 얻어야만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통일부 “개성공단·금강산관광은
북핵 해결에 맞춰 추진”
통일부는 23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재개는 북핵 문제 해결에 맞춰서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을 대통령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時評] 북핵 못 막으면
통일도 어렵다
새 정부의 외교안보 관련 인선이 이어지고 있다.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 내정자를 포함, 관련 인사들의 면면을 보며 우리가 기대하는 점은 노무현 정부 때와는 달리 이념에 갇히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北 김정은의 ‘마이웨이’
文정부 대화재개 의지에 ‘찬물’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체제가 마이웨이식 미사일 도발 행보로 남북대화 재개를 외교안보정책의 첫 출발점으로 여기는 문재인 정부에 어깃장을 놓고 있다.
北 태권도 시범단 내달 방한
문재인 정부 첫 남북교류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세계태권도연맹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에서 열리는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시범단을 파견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북핵 컨트롤타워,
군→외교관 출신으로 바꿨다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라인이 취임 11일 만에 진용을 드러냈다. 컨토롤타워에 해당하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군인 대신 외교관이 임명된 게 지난 정부와 달라진 점이다.
北 고립작전속 대화문 살짝 연 美…
韓·中과 공조강화 포석?
미국의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대사가 16일 대북 추가 제재·압박이 필요하다면서도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을 전제로 하는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국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文정부, 美 보수층에 정면 대응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미국 보수층과의 기선잡기 싸움을 시작했다. 보수 언론에게 한국의 자주성을 강조하는 반론을 제기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北 2세 미만 유아 73%가
영양분 섭취 부족”
북한에서 가임여성과 2세 미만의 유아 다수가 영양분 섭취 부족상태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국제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보고서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北 비핵화 약속 없이
개성공단 재가동 안돼”
오피니언 리더들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선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사드 배치에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