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北평양 고급 아파트 가격 급등
최고 2억원대”
북한 평양에서 최근 대규모 건설 사업이 진행되면서 주택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만, 고급 아파트 가격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중국이 안 나서면 북핵 혼자 해결
트럼프의 초강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김정은 체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지 않으면 미국은 ‘단독조치(unilateral action)’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정부와 사드의 운명
주중 한국대사관은 속수무책이다. 양국 간 외교채널은 사실상 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정부는 온갖 핑계를 대며 과장급 이상 고위급 접촉을 거부하고 있다.
평양 주민 60만 명 강제 이주 준비
반체제문자 솎아내나
북한 당국이 평양에 거주하는 주민 60여만 명을 타 지역으로 방출하는 대규모 이주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민 깊어진 중국
“원유 끊어도 北 핵포기 안하면 어쩌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라”고 ‘빅딜’을 제안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는 “양국은 서로 입장을 경청하고 있다”며 고민을 드러냈다.
트럼프 “中이 북핵 해결 도우면,
환율조작국 지정 안할 것”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미국과 중국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중 무역적자 해소’라는 대국민 공약을 뒤집었고, 시진핑 중국 주석은 북한의 후원자에서 돌아섰다.
트럼프 ‘北비핵화 거부시 대비 모든 옵션’
마련 NSC에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할 경우 기존 동맹국은 물론 중국까지 국제 공조를 통해 쓸 수 있는 모든 옵션을 마련하라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 지시했다.
軍, 북핵-미사일 대응
‘한국형 3축 체계’ 앞당긴다
한반도 안보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방부가 북한 핵·미사일 대응을 위한 ‘한국형 3축 대응 체계’의 조기 구축을 중심으로 ‘2018~2022년 국방중기계획’을 14일 발표했다.
러, 한반도 위기 평화적 해결 거듭 촉구
“제재 해법 전망없어”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가 19일 한반도 위기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러시아는 정치·외교적 해결 방안 지지자로 남아있으며 제재를 통한 문제 해결은 전망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온다던 칼빈슨 진로 혼선,
미군 실수? 고도 심리전?
북한의 도발 위협에 맞서 한반도 인근 해역으로 향했다는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CVN 70)이 당초 발표와 달리 현재 호주 인근 해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주적 논란’에
“북한은 적이자 동반자”
통일부는 열린 5당 대선후보들의 TV토론회에서 북한을 ‘주적(主敵)’으로 규정할 것이냐를 둘러싼 공방이 벌어진 데 대해 “북한은 적이자 동반자”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