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北 리명수 총참모장,
귀순사건 열흘 후 JSA 극비 시찰”
북한군 리명수 총참모장이 북한 병사의 귀순사건 열흘 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북측 초소 등을 극비리에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北, 액체연료 미사일엔 ‘화성’ 표기
고체는 ‘북극성’, 위성 ‘은하·광명성’
미국은 지난달 29일 북한이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화성-15형’에 ‘KN-22’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北 “핵 빼고 무엇이든 대화”
美 “핵 안 없애면 전쟁 불사”
최근 북한이 핵보유국 인정을 전제로 대화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미국은 ‘핵 포기 없이는 대화할 수 없다’는 강경 입장을 보였다.
유엔 사무차장, 고려항공편 방북…
리용호 등 만나 북핵 논의 주목(종합)
지난 5일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펠트먼은 북한의 화성-15형 발사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NBC “미국, 北미사일 녹일
마이크로파 무기 논의”
미국이 미사일의 전자부품을 녹이는 방식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저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파 무기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미 NBC방송이 보도했다.
“북핵 해결에 지구촌 전체가 나섰다”
북한의 화성-15의 발사를 계기로 북미에선 캐나다가, 유럽에선 독일이 북핵 위기 해결에 능동적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국방예산,
정부안보다 증액 7년 만에 처음
내년 국방 예산이 43조1581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인한 안보 위기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러 외무 “北, 美와 안전보장 대화 희망…
러시아도 지원 용의”(종합)
북한은 자국 체제 안전보장에 관한 미국과의 직접 대화를 원하며 러시아는 협상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방북 펠트먼, 리용호 면담…
헤일리 “美선수단 평창 참가 미정” (종합)
교도통신은 리 외무상이 “평양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펠트먼 사무차장을 환대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 대표들
“北美 핵위협 고조 멈춰라”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로 선정된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대표들이 북한과 미국 정부를 향해 서로 핵 위협을 지속하며 긴장을 끌어올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2018년 북한달력서
김정은 호칭 격상 ‘최고령도자’ 추가
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호칭을 격상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한중정상, 한반도 4대원칙 합의
전쟁불가·비핵화·평화적해결(종합)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다.
[사설] 틸러슨 국무 ‘조건없는 대화’
북한도 적극 호응하길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각)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문제 “IOC와 긴밀히 협의중”
청와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북한의 참가 문제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