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수도권 시민들 “핵실험 지진 처음 느꼈다…
식은땀이 났다”
북한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핵실험을 한 3일, 인터넷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글이 수천 건 올라왔다.
문 대통령 “차원이 다른 조치 필요”
대화에서 압박 기조 전환
문재인 대통령이 4일“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북한이 실감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北 핵실험 3대 궁금증 ①수소폭탄 맞나
②핵탄두 소형화 했나 ③갱도 붕괴됐나
북한이 지난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 결과를 놓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장착할 수 있는 수소탄 시험에 성공했다”는 주장을 믿을 수 있는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宋국방 이어 與서도 “전술핵
재배치”…북핵 맞불카드 될까
북한의 핵 능력이 완성 단계에 근접하면서 북핵 위협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전술핵 재배치’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8500억 돈줄’ 북한 섬유제품 수출차단
북 노동자 고용 땐 안보리 승인 받아야
석탄에 이어 북한이 둘째로 많이 수출하는 섬유 제품을 유엔 회원국들이 수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어 상당한 압박 카드로 여겨진다.
12일 F-15 전투기 타우러스 발사,
“400km 날아가 직도사격장 표적 명중”
휴전선에서 200km 떨어진 대전 상공에서도 북한 지휘부 건물과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독일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타우러스’가 첫 실사격훈련에서 표적에 명중했다.
유엔 제재 못 믿어… 미 의회,
중국 12개 은행 제재 나선다
유엔에서 마련한 새로운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미 의회가 중국에 대한 강력한 압박에 나섰다.
통일부 “IOC 총회서 北접촉해
평창올림픽 참가 유도”
통일부는 페루 리마에서 개막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북측과의 접촉을 통해 평창 통계올림픽 참가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北, 로켓 액체연료 독자생산 사용
대북 원유차단 조치 이미 늦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이 북한이 ICBM과 IRBM을 잇따라 발사하면서 로켓 액체연료를 독자적으로 생산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전파괴·자살임무·로켓맨…
트럼프, 유엔데뷔전서 北 집중포화(종합)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에서 19일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유엔총회서 22분간
‘평화’ 주창… 리용호 자리 비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북한 대표단을 응시하며 도발을 중다하고 대화의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리용호, 트럼프 향해 “개 짖는 소리”…
美·北, 유엔서도 말폭탄
북한 리용호 외무상은 21일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한 완전 파괴’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고 답했다.
북한 주민이 주도한
‘아래로부터의 시장화’
헤이즐 스미스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연구학원(SOAS) 한국학센터 연구교수는 <장마당과 선군정치>라는 책을 통해 북한을 ‘아래로부터의 시장화’와 ‘위로부터의 핵무장’이 교차하는 나라라고 말했다.
“온 국민이 합의할
국민통일협약 만든다”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합의가 없으면 결국 갈등이 발생하게 되고 정책의 추진력도 잃게 된다”며 통일 원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핵무기 처리-난민 대비해야”
中서 확산되는 ‘북한 포기론’
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인한 한반도 위기에 대비해야 하며 최악의 경우 북한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논의가 중국 내부에 계속 확산되고 있다.
文대통령 10·4계승 평화론 강조
‘통 큰 제안’ 보다 ‘상황관리’
문재인 대통령이 10·4 남북정상선언 1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북한을 향해 대화를 촉구하면서도 국제사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트럼프, ‘DMZ 회담’ 등
대북협상 ‘와일드카드’ 고려해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에게 호통치는 것을 그만하고 양보를 토대로 북한과 협상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북·중 합작 기업 120일 내 폐쇄”
중국 상무부 통보
중국이 자국 내에 북한이 설립한 기업이나 중국과의 합작, 합자기업들에 대해 120일 내에 폐쇄하라고 28일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