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슈 | 이슈in통일
이슈 in 통일 이슈in통일은 최근 한 달간 주요 언론사들의 통일 관련 소식 중 이슈화 되었던 기사들을 모아 클리핑한 코너입니다.
러 군사전문가 “北, 4~5년 뒤 미 본토
타격 핵전력 갖출 것”
러시아 군사전문가는 북한이 2년 내에 핵무기로 한국 등 동북아 지역 미군 군사기지들을 타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4~5년 뒤에는 미국 도시들을 공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이츠 전 美국방
“대북 선제공격은 큰 실수… 3차대전 날 수도”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큰 실수”가 될 것이며 자칫 3차 세계대전을 부를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美 대북지원단체, 北에 의약품
2천만달러어치 지원
미국에 있는 대북지원 민간단체 ‘겨레사랑’이 최근 어린이용 항생제 등 의약품 2천만 달러어치를 북한 양강도 인민병원에 보냈다고 대북 소식통이 밝혔다.
FAO “北, 제재·작황부진으로
식량상황 더 악화될 것”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대북제재와 작황 부진 등으로 북한의 식량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로 떠도는 탈북민들
거주불명 83% 제3국行
국내 거주 소재가 불명확한 탈북민 900명 가운데 746명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가운데 592명은 최소 5년 전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中공안 “北, 접경서 테러 우려”
이달초 한국교민에 귀국 통보
중국 공안(한국의 경찰)이 이달 초 북-중 접경지역의 한국 교민 10여 명에게 “북한의 납치 테러 가능성이 있다”며 귀국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제재도 무용지물 CNN
“北수산물 中훈춘서 공공연히 유통”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수산물이 중국과 북한 접경지역에서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YT “북한 해킹, 완벽한 무기 수준…
이란과 기술 공유”
미 정보 전문가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6,000명이 넘는 규모의 해커 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국 정부와 기업의 인터넷망을 해킹해 기밀을 빼내고 돈도 벌고 있다.
北연계 위장회사
홍콩에만 160개 핵개발·지금지원
북한이 강력한 경제제재에도 홍콩에서만 160개의 위장회사를 통해 돈세탁의 근거지로 사용하는 등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치스러운 생활과 핵무기 개발 자금을 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진핑 “어떤 국가도
외딴섬 되면 안돼” 北압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업무보고에서 “어떤 국가도 자신을 폐쇄시키는 외딴섬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北 관련 완전히
준비돼 있어…알면 충격 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대북 대응과 관련,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우리가 얼마나 완전하게 준비돼있는지 안다면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터 “현 상황 두려워…북한 가겠다”
방북의사 공식화
‘한반도 위기 해결사’를 자처해온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방북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中, 北 방사능 노출 대비
단둥서 모의훈련
중국이 최근 압록강 하류의 북·중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핵실험에 따른 방사능 노출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기부 큰손들도 北엔 0원…
文정부 800만 달러 지원 고민 커져
문재인 정부는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마련된 유엔의 초강력 대북제재 결의가 나온 지 이틀 뒤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 추진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방한 때 DMZ 대신
평택 미군기지 간다
한·중·일 3국을 포함한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트럼프 대통령은 방문국 중 한국에서만 국회 연설을 하며, 한국 방문 기간에는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하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