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협의회
한글학교에서의 통일교육 논의
하와이협의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8월 6일 와이키키 리조트호텔에서 오아후 내 한글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통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시대의 차세대 교육을 위해 한글뿐만 아니라 올바른 민족관, 조국관, 통일관 교육의 중요성과 한글학교에서의 통일교육 실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균 협의회장은 “하와이 동포사회, 로컬사회, 그리고 후손들에게 한반도의 튼튼한 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