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나누다 | ‘상상속의 통일 한반도’ 당선작②

인쇄하기 확대 base 축소
경제 문화 스포츠 국방 등에서 으뜸이 될 통일한반도!
떠오르는 스포츠 강국 통일한반도
지금 한반도는 통일이후 스포츠 강국으로 떠올랐다. 지난 올림픽 때도
미국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림픽 3위를 차지하였고
축구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와 야구 최고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도 한반도 출신 선수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오늘은 류현진의 뒤를 잊는 김철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동양인 처음으로 25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뉴스 여기저기서 소개되고 있다.

한반도는 경제적으로도 통일전보다 풍요로워져서
모든 나라들이 우러러보는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 있다.
통일초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찾아 왔지만
특유의 국민성으로 한마음이 되어 너도나도 경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선 결과, 기적같이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물론 아직까지 한반도 안에서 빈부격차라든지 남북 균형 발전과 같은 과제들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모든 산업들이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잘 돌아가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한반도로 기술을 배우러 오고 공장을 세우기를 원하고 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는 한반도 브랜드의
차들이 돌아다니고 하늘은 한반도에서 만든 비행기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강해진 국방력 & 관광대국 한국
국방력은 통일전보다 훨씬 더 강력해 졌다. 북한과 남한의 첨단무기들이 합쳐지고 다양한 군사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더욱 우수한 무기들을 개발하였다. 특히나 한반도에서 만들어진 무기들은 전 세계로 비싼 값에 판매되고 있다. 이제는 그 어떤 나라도 한반도를 위협하지 못할 만큼 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은 금강산에 단풍구경을 하려는 사람들도 금강산 주위 도로가 모여든 차와 인파들로 가득했다. 이제 금강산은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산중에 하나로 알려지면서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더불어 관광산업특구가 되어서 주변에 멋진 호텔들과 관광시설들이 라스베가스 못지않게 들어서 있다.
유학오고 싶어 줄 서는 나라, 통일한반도
강해진 국방력 & 관광대국 한국
요즘은 각 학교에서 가을운동회가 한참이다. 통일 후에 학교의 모습은 더욱 자유로워 졌고 북한학생과 남한학생 구분 없이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다. 이제는 조금 다른 말투는 문제가 없다. 다만 사투리로 받아들일 뿐이다. 이전처럼 명문대에 들어 가려는 입시공부는 계속되지만 한반도 곳곳에 새로운 대학교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더 이상 치열한 입시경쟁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자유롭게 하고 창의성을 얼마든지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요즘에는 한반도의 천재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메신저가 전 세계에서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한반도의 유명대학교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서로 유학을 오고 싶어서 줄을 설 정도이다.

요즘 TV를 켜면 온통 한류열풍이 분다. 드라마, 가요, 영화 등등 모든 부분에서 한류열풍이 대단하다. 영화는 전 세계 동시개봉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고 유명가수가 앨범을 내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어느 곳에서도 그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많은 외국인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서 한반도 연예기획사 문을 두드리고 심지어 한반도 연예기획사에 들어가기 위한 학원까지도 성행한다고 하니 한류열풍이 온 세상을 뒤흔들고 있음은 이제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니다.

이제 한반도는 통일 이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세계 으뜸이 되었다. 앞으로 한반도의 변화가 곧 세계의 변화가 될 날이 눈앞에 와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