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기(近畿)협의회
통일토크콘서트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 열어
일본 근기(近畿)협의회(회장 권오일)는 12월 3일 건국학교 강당에서 조재철 오사카부총영사, 박도병 민단 오사카지방본부 의장, 자문위원, 건국학교 중고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토크콘서트 및 통일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는 먼저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씨의 가야금 연주와 ‘내가 생각하는 통일은’이라는 주제로 한 통일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이가영(건국학교 2)학생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주제로 대상을 차지하였다.
한편, 이번 통일글짓기 대회는 재일 동포 중고생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360편이 응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