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회의

‘탈북민들의 통일 이야기’ 진행

강원지역회의(부의장 박용성) 청년위원회(위원장 전제원)는 12월 2일부터 이틀간 청년위원, 통일동아리 회원, 멘티멘티 가족과 또래친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청년위원, 대학생이 바라본 탈북민들의 통일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위원, 대학생, 북한이탈주민들의 통일 이야기를 통해 상호 소통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멘토멘티 지역 간 활동 현황 발표와 한반도의 정세 강연, 그리고 멘토멘티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발표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