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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민주평통 사무처 시무식

박찬봉 사무처장, “통일 업무 수행에 프로가 되어줄 것”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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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를 맞이해 사무처 직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민주평통 사무처 시무식이 1월 2일 오후 1시 사무처 2층 대강당에서 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찬봉 사무처장은 시무식에서 ‘통일의 원년’을 만들어갈 것과 민주평통이 ‘통일의 원년’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통일의 원년’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정신자세로 ‘프로페셔널리즘’을 제시했다. 박 사무처장은 “독일통일 25주년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의 통일은 주변국 어느 나라도 독일의 경우와 같이 반대하고 있지 않음에도 아직도 통일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2015년을 기필코 통일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매우 짧은 시간에 큰 변화를 통해서 통일이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항상 큰 변화가 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자세로 통일을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재삼 강조했다. 또 “이 과정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015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제17기 민주평통이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통일 준비 조직으로 거듭나야 하고, 여기에 사무처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사무처 직원들이 통일 업무를 수행하면서 가져야 할 키워드로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을 제시하고,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과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런 프로페셔널리즘으로 무장할 때 2015년을 통일의 원년으로 만들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서, 지난 한 해 동안 통일 업무에 충실하게 임해온 사무처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는 민주평통 가족 모두가 건승하고 가정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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